[아이디어]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과정을 보여주어라

최근에 '솔직함'과 '진정성'이 화두에 오름으로써, 가공된 메시지를 처음부터 보여주기보다는 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진정성은 해당 제품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고객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지에 따라 표현여부가 나뉩니다.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단순히 '진실되게 대화하자, 보여주자'가 전부가 아닙니다. 자신의 취약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하며, 대부분의 상황에 관대하여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되고 솔직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이죠.

그래서 기업들은 가공된 메시지를 단순히 노출시키기 보다는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묘사합니다. '모든 것'들을 보여주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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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na의 광고입니다. 오렌지를 통해 간판의 불을 밝힌 흥미로운 광고입니다. 전류를 흐르게 만들 수 있는 당도성분의 높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어릴 적 과학실험엥서 해봤을 법한 아이디어라 더욱 눈이 가는 광고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이들이 이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실천에 옮기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동영상으로 담아 볼 수 있게 했다는 것은 이 광고가 더욱 흥미로울 수 있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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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보여주는 일, 물론 그 자체도 가공합니다. 더 근사하고 흥미롭도록. 하지만 '과정'자체만으로 고객들은 비하인드 스토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것이죠. 당신은 무엇을 보여줄 수 있습니까? 완벽한 '무엇'을 위해, 하나의 결과물을 위해 열심히 여러분의 재료를 가공하고 계십니까?

'무엇을 보여줄까'보다 '어떻게 보여줄까'를 고민해보세요.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가치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상당한 차이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고민해보세요.

'어떻게'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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